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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만증은 통증같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척추의 변형으로 한쪽 등이 튀어 나오고 여성의 경우에는 좌우 유방의 크기가 달라 보이며
치마를 입을 경우 옷이 자꾸 돌아가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옆구리라인이 비대칭으로 변하여 한쪽은 짤록하고 다른 한쪽은 밋밋하게 됩니다.
또한 각도가 심한 측만증의 경우에는 내부 장기를 압박하여 기능 장애를 유발 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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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으로 전체 측만증의 80%가 해당됩니다.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며 뚜렷한 원인이 없이 척추가 휘게 됩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주기적인 x-ray 촬영을 통해 각도의 변화를 보며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 불량, 골반 비틀림으로 인해 생기는 기능성 측만증은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나 시간이 갈수록 만성적인 통증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측만증에서 비교적 치료가 쉬우며 예후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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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어진 뼈를 둘러 싸고 있는 근육 인대 등 주변 조직을 푸는 침구요법, 틀어진 뼈의 가동력을 높이는 추나요법, 인체 골격을 강화시키
는 한약재와 비위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약물요법등을 시행하며 골반부터 하지까지 관절의 움직임을 잡아주는 견인치료 및 운동치
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성장이 끝나고 나서 관리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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