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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클리닉
분리증은 대부분 태어날때 불완전한 형성(붙지 않는 상태로 되어 있는것)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상태에서 잘못된 자세, 과도한 운동, 충격등으로 인해 척추뼈 자체의 이동을 동반한 전방전위증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스크와 유사하게 허리동통, 다리 땡김증상이 생길수도 있고 협착증의 증상처럼 많이 걷기 힘든 경우도 있으며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약간의 충격에도 동통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후가 사람들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척추뼈 관절면이 과도하게 압박이 되는 경우 이를 완화시키는 추나요법,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고 신경 눌림으로 인한 증상 완화를 위한 한약물 치료 및 봉침치료, 운동 치료 병행과 자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계별로 grade 1,2,3,4로 나뉘는데 1~2단계까지는 보존적치료가 우선이고 3단계이상이면 수술요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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